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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 1차 소비쿠폰을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31일) 오후 1시 기준 전체 대상자의 90%인 4,555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220만 명이 넘어 가장 많았고, 서울과 부산,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쿠폰 액수는 모두 8조 2,371억 원입니다.
신청자 대부분은 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3,240만 명이 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모바일이나 카드로 받은 신청자가 719만 명에 달합니다.
1차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 등을 통해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해야 하고, 11월 30일까지 모두 쓰지 않으면 잔액은 사라집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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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대부분은 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3,240만 명이 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모바일이나 카드로 받은 신청자가 719만 명에 달합니다.
1차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 등을 통해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해야 하고, 11월 30일까지 모두 쓰지 않으면 잔액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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