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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핵심 특례인 지구·특구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만금 고용 특구 등 4곳이 지정됐고, 하반기에는 문화산업진흥지구 등 3곳이 추가 지정될 예정으로, 전북자치도는 출입국·환경영향평가 등 규제 특례를 활용해 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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