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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폭염은 자연 재난이자 사회적 재난이라며,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라고 특별히 지시했습니다.
우선 폭염에 취약한 공사현장의 관리·감독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이 끝날 때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쿨링시티 조성과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폭염종합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가동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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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쿨링시티 조성과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폭염종합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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