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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제정 이후 산림청으로부터 이양받은 산림복지지구 지정 승인 등의 권한을 처음으로 행사하면서 '무주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실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무주읍 향로산 일원에 기존 자연 휴양림을 중심으로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시설, 산림욕장 등이 들어서는 266㏊ 규모의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향로산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약 22만 명의 방문객 유치, 2만3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림청의 권한을 넘겨받아 이 사업의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착공이 빨라지게 됐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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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림청의 권한을 넘겨받아 이 사업의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착공이 빨라지게 됐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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