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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 53곳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와 확산 방안을 공유하게 됩니다.
사회적경제는 일반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따뜻한 경제로, 수원에는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549개가 있습니다.
종류별로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83개소,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는 협동조합 444개소,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마을기업 10개소, 탈빈곤을 위한 자활기업이 12개소입니다.
수원시는 이러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 지원, 판로 확대, 다양한 정책사업 등 체계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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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는 일반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따뜻한 경제로, 수원에는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 549개가 있습니다.
종류별로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 83개소,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는 협동조합 444개소,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마을기업 10개소, 탈빈곤을 위한 자활기업이 12개소입니다.
수원시는 이러한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 지원, 판로 확대, 다양한 정책사업 등 체계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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