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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46분쯤 충남 논산 부적면 마구평리에 있는 철길 건널목에서 용산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화물차와 부딪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전에 대피했지만, 열차와 부딪친 화물차에 인근에 있던 60대 건널목 감시원이 치여 숨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사고로 호남 전라 일반선 상·하행 열차가 지연됐고, 1시간 40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물차가 건널목을 지나던 중 차단기가 내려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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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은 화물차가 건널목을 지나던 중 차단기가 내려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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