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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앞바다 해상에서 복어를 요리해 먹은 베트남 선원들이 독에 중독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 선박에서 복어를 요리해 먹은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이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이들 선원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40대 A 씨가 숨졌고, 나머지 선원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어제저녁 직접 복어를 손질한 뒤 요리해 먹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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