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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8일) 노후화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1966년 완공된 서소문 고가차도는 하루 약 4만 대의 교통량을 소화하던 핵심 도로였지만, 2019년 안전진단에서 안전성 미달에 해당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시는 그동안 수십억 원을 들여 보수했지만, 근본적인 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철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철거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결정"이라며 약 1년간 진행될 철거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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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번 철거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결정"이라며 약 1년간 진행될 철거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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