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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에서 '극한 호우'로 인한 마지막 실종자 수색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다른 시도 소방본부 구조대원, 의용소방대, 경찰, 지원 군부대와 함께 오늘 오전 6시부터 실종자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수색이 열흘째 성과 없이 계속되면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산청군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1명이며 신등면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 1명이 마지막 실종자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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