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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가 큰 경남 산청의 축사에 있던 소가 진주까지 떠내려왔다가 구조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진양호에서 소 1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는 진양호 돌벽에 버티고 서 있다가 산청 호우 여파로 실종된 80대를 수색하던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소귀에 부착된 개체식별번호를 토대로 해당 소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의 60대 남성 소유인 것으로 확인하고 돌려줬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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