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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첫 주 지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 지급률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지난 21~23일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명시민에게 지급된 지원액의 52.8%가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됐습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역화폐 신청률(21.7%))의 2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23일 오후 6시 기준 광명시 소비쿠폰 지급액 약 190억6천300만 원 중 약 100억7천300만 원(52.8%)이 지역화폐로 지급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지급액 약 9천50억1천만 원 중 지역화폐 지급액은 1천965억4천300만 원(21.7%)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결과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의 핵심 결제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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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기준 광명시 소비쿠폰 지급액 약 190억6천300만 원 중 약 100억7천300만 원(52.8%)이 지역화폐로 지급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지급액 약 9천50억1천만 원 중 지역화폐 지급액은 1천965억4천300만 원(21.7%)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결과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지역경제의 핵심 결제 수단임을 입증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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