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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자가 나흘 만에 2,9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4일) 자정 기준 전체 대상자의 57.1%인 2,890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21일 698만 명, 22일 731만 명, 23일 720만 명에 이어 어제 하루, 일 최대인 741만 명이 신청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80만 명에 달해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 부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쿠폰 액수는 모두 5조 2,186억 원입니다.
신청자 대부분은 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2,140만 명, 지역사랑상품권도 모바일이나 카드로 받은 신청자가 440만 명이 넘습니다.
쿠폰은 기본적으로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선불카드와 종이 형태 상품권만 당일부터 쓸 수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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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가 780만 명에 달해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 부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쿠폰 액수는 모두 5조 2,186억 원입니다.
신청자 대부분은 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2,140만 명, 지역사랑상품권도 모바일이나 카드로 받은 신청자가 440만 명이 넘습니다.
쿠폰은 기본적으로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선불카드와 종이 형태 상품권만 당일부터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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