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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상장이 불투명한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십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30대 A 씨 등 20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일당은 지난해 5월부터 총책과 관리책, 모집책으로 역할을 분담한 뒤 1년여 동안 투자사기 리딩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증권사 직원을 사칭해 상장이 불투명한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62명으로부터 16억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사무실을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번갈아 옮겨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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