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폭우 피해 실종 스님 숨진 채 발견

경남 산청군 폭우 피해 실종 스님 숨진 채 발견

2025.07.23.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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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집중호우의 여파로 실종됐던 80대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서 80대 남성 매몰자 추정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시신의 지문을 분석했는데, 지난 20일 새벽 실종된 스님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13명이 숨졌고, 남은 실종자는 1명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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