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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취약계층 냉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38만9천 가구에 모두 195억 원에 달하는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4만6천 가구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만3천 가구에 5만 원씩 지원합니다.
냉방비는 별도 신청 없이 구청을 통해 대상자 계좌로 다음 달 첫째 주부터 지급됩니다.
이 밖에 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842곳에도 7·8월 두 달 치 냉방비 8억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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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842곳에도 7·8월 두 달 치 냉방비 8억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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