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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9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대형 화물차가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차 안에서는 7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다가 연석에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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