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용접하던 근로자 1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울산에서 용접하던 근로자 1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2025.07.22.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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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낮 1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 있는 제조공장 증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A 씨가 추락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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