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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집계를 보면 경남 지역에서 10명, 경기 5명, 충남 3명, 광주에서 1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행안부는 또 경기와 경남에서 각각 4명, 광주에서 1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추가 인명피해 현황은 현장 수색·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5개 시·도에서 만4천5백여 명이 임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2개 시·도 2천5백여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주택 침수·파손과 도로·교량 파손 등 시설 피해 6천7백여 건 가운데 44%인 2천9백여 건의 응급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3천7백여 건은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도 속속 도착해 응급·취사·일시구호세트 4천4백여 개와 모포·담요 2천3백여 매 등이 제공됐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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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5개 시·도에서 만4천5백여 명이 임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2개 시·도 2천5백여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주택 침수·파손과 도로·교량 파손 등 시설 피해 6천7백여 건 가운데 44%인 2천9백여 건의 응급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3천7백여 건은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도 속속 도착해 응급·취사·일시구호세트 4천4백여 개와 모포·담요 2천3백여 매 등이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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