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마 끝 다시 무더위...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서울] 장마 끝 다시 무더위...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2025.07.21.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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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자 서울시가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어르신,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포함한 돌봄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야외 작업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공사장 살수량 증대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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