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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백현동 낙생대공원 내에 있는 다목적구장 자리에 테니스장을 조성했습니다.
시는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낙생대 체육시설의 테니스장 이용자 수가 월평균 천 명에 달해 이용률이 저조한 기존 다목적구장 자리에 테니스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생대공원 테니스장은 최근 1년 6개월간 총사업비 8억 원이 투입돼 테니스 코트 2면, 선수 대기석 2곳, 심판대 2곳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4대, 조명타워 4개, 관리사무소도 설치했습니다.
새로 조성한 낙생대공원 테니스장은 일정 기간 시범운영 뒤 예약 방식, 요금, 운영시간 등을 추후 확정해 공지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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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대공원 테니스장은 최근 1년 6개월간 총사업비 8억 원이 투입돼 테니스 코트 2면, 선수 대기석 2곳, 심판대 2곳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4대, 조명타워 4개, 관리사무소도 설치했습니다.
새로 조성한 낙생대공원 테니스장은 일정 기간 시범운영 뒤 예약 방식, 요금, 운영시간 등을 추후 확정해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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