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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다이버 3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치면서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당시 잠수 작업자들이 컨테이너 선박 선저부 상태를 확인하던 중, 공기 공급설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20일) 오전 11시 반쯤 진해 부산신항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숨지고 1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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