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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내린 경남 산청에 산사태 피해가 커지면서 소방청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소방청은 소방 대응 2단계에 이어 오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산청 산사태 사태에 국가적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과 충남, 대구, 경북에 있는 인원과 장비가 산사태 지역인 산청군에 동원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남 산청 등 산사태 발생 지역에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구조와 복구 활동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또 산사태가 우려되는 곳은 전면 통제하고,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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