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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동탄1신도시에 새로 조성한 '동탄 가족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현장 최종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여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개장 전 마지막까지 꼼꼼히 점검했다"면서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물놀이장은 다음 달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예약하면 되고, 화성시민은 이용일 기준 2~3일 전 우선 예약할 수 있으며 관외 시민은 하루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인 올해는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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