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이란 육상 국가대표 4명 구속기소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이란 육상 국가대표 4명 구속기소

2025.07.17.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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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가 한국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이란 국가대표 육상 선수와 코치 등 4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특수강간 혐의로 이란 국적 선수 3명과 코치 1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애초 경찰은 이들 4명 가운데 1명은 망을 봐준 방조범으로 보고 불구속 송치했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 결과 해당 인물이 주범인 것으로 확인해 직접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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