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의회 "영토 도발 日 방위백서 철회하라"

경북·경북의회 "영토 도발 日 방위백서 철회하라"

2025.07.15.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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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성명을 내고 "매년 되풀이되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영토 도발을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도 "배포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즉시 회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역사 왜곡 시도를 완전히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에서 21년째 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고, 왜곡된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의 어린이판을 만들어 초등학교에 배포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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