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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5일제 시범사업' 2차 모집을 통해 47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앞서 1차 모집에서 50개 기업을 선발했습니다.
1차 모집에 105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자 모집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2차 모집을 하게 됐습니다.
2차 모집에 선정된 기업의 규모는 10인 이상∼10인 미만 25개사, 30인 이상∼100인 미만 19개사, 100인 이상 3개사 등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사, 도·소매업 12개사, 서비스업 9개사, 정보통신업 3개사,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개사 등입니다.
4.5일제 시범사업은 기업이 노사 간 자율 합의를 통해 임금 축소 없이 노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제공합니다.
또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공정 컨설팅, 근태 관리시스템 구축 등 혜택을 줍니다.
최홍규 경기도 노동국장은 "시범사업이 노동자의 워라벨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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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집에 선정된 기업의 규모는 10인 이상∼10인 미만 25개사, 30인 이상∼100인 미만 19개사, 100인 이상 3개사 등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사, 도·소매업 12개사, 서비스업 9개사, 정보통신업 3개사,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개사 등입니다.
4.5일제 시범사업은 기업이 노사 간 자율 합의를 통해 임금 축소 없이 노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제공합니다.
또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공정 컨설팅, 근태 관리시스템 구축 등 혜택을 줍니다.
최홍규 경기도 노동국장은 "시범사업이 노동자의 워라벨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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