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로 정보부터 정책까지 '몽땅'...청소년플랫폼 개편

서울시가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정보 등을 소개하는 청소년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기존 '유스내비'에 청소년 지원 정책과 의견 제안 기능을 추가해 '청소년 몽땅'이라는 통합플랫폼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변 상담센터나 쉼터 등 시설 정보를 쉽게 검색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지도 기반 검색 기능이 추가됐고, 관심 분야별 프로그램 검색 기능도 신설했습니다.

또 청소년 시설별로 별도 회원가입을 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해 아이디 하나로 전체 시립 청소년시설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