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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사절단이 프랑스 파리 대표 공연장인 '오페라 바스티유'와 2024 올림픽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시찰했습니다.
이번 시찰은 울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적 수준 복합 공연장과 국내 최초 국제 규격 카누 슬라럼 경기장 건립에 앞서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설계와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려고 마련됐습니다.
사절단은 오페라 바스티유를 찾아 공연장 설계와 시민 접근성, 프로그램 다양화 등 운영 전략 수립 참고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또 파리 외곽에 있는 '바이에르-쉬르-마른 수상경기장'을 찾아 카누 슬라럼 운영 전반을 살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체육공원에 건립 예정인 카누 슬라럼 경기장에 유럽식 운영 방식을 접목하고 체험형 수상레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시찰은 울산이 세계 수준의 문화·체육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며 "공연장과 경기장이 지역경제와 도시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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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찰은 울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적 수준 복합 공연장과 국내 최초 국제 규격 카누 슬라럼 경기장 건립에 앞서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설계와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려고 마련됐습니다.
사절단은 오페라 바스티유를 찾아 공연장 설계와 시민 접근성, 프로그램 다양화 등 운영 전략 수립 참고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또 파리 외곽에 있는 '바이에르-쉬르-마른 수상경기장'을 찾아 카누 슬라럼 운영 전반을 살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체육공원에 건립 예정인 카누 슬라럼 경기장에 유럽식 운영 방식을 접목하고 체험형 수상레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시찰은 울산이 세계 수준의 문화·체육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며 "공연장과 경기장이 지역경제와 도시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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