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산불피해 영덕 송이버섯 산지 복구 추진

[경북] 경북, 산불피해 영덕 송이버섯 산지 복구 추진

2025.07.14. 오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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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영덕 송이버섯 산지를 복구하기 위해 '송이 생물자원 스마트밸리'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영덕군 지품면에 '국립 송이버섯 복원 연구소'와 버섯 재배단지, 송이버섯 테마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북의 송이 생산량은 연간 160톤으로 전국의 63%를 차지하지만,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송이 생산 지역의 60% 이상이 불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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