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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북 지역 곳곳에 100㎜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토사가 도로로 쏟아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울릉군에는 어제(13일)부터 12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울릉군 북면 현포터널 주변에 토사가 휩쓸려 내려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울릉군은 인명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없었고, 중장비를 동원해 도로를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고, 울진과 영주, 경주 등에서 침수 우려로 85가구 100명이 대피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어제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30곳에서 도로 장애 복구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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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어제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30곳에서 도로 장애 복구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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