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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양계와 양돈 농가에 면역증강제 66톤을 공급했던 경기도가 더위에 취약한 양계 농가에 면역증강제 20톤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닭이 특히 고온 스트레스에 민감하다면서 이번 폭염으로 지난 10일 기준 도내 6개 시·군에서 닭 4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면역증강제 추가 지원이 가축 건강을 지키고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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