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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도시인 포천시가 농가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대체 농산물을 발굴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아열대 과일인 감귤을 시범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내 일부 농가의 0.5㏊ 규모의 시설에서 감귤을 키우고 있다면서, 북부 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지 실증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설 관리와 재배, 수확 등 단계별 기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르면 2027년 시범 사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농업기술센터 측은 "아열대 과수의 재배 가능성과 재배 환경 조성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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