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웨이브파크' 서프존, 낮시간에도 무료 개방

경기 시흥 '웨이브파크' 서프존, 낮시간에도 무료 개방

2025.07.11.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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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있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 개방 시간을 오는 17일부터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프존 영업이 끝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만 무료 개방했는데, 앞으로 거북섬 방문객은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서프존에 들어가 산책하거나 인공파도를 볼 수 있습니다.

웨이브파크는 인공해변과 서핑장이 있는 '서프존', 물놀이가 가능한 '미오코스타존'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서프존은 11월 말까지 영업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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