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 금산 금강 상류에서 20대 4명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금산경찰서는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물놀이하던 4명이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를 타고 도착한 뒤 곧바로 물에 들어갔으며, 사고는 물놀이를 시작한 지 40분도 안 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이 수영 금지 구역에서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당시 근무하던 안전요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어제(9일) 오후 6시 20분쯤 금산군 제원면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으며, 3시간 30분 만에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산경찰서는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물놀이하던 4명이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를 타고 도착한 뒤 곧바로 물에 들어갔으며, 사고는 물놀이를 시작한 지 40분도 안 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이 수영 금지 구역에서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당시 근무하던 안전요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어제(9일) 오후 6시 20분쯤 금산군 제원면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으며, 3시간 30분 만에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