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다투다가 펜션에 불 지른 50대 체포

지인과 다투다가 펜션에 불 지른 50대 체포

2025.07.10. 오전 10: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인과 다투다가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9일) 오후 6시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펜션에서 60대 업주 A 씨가 지인과 다투다가 휘발유로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함께 있던 지인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