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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경북 칠곡군에서 물회를 먹은 주민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북 칠곡군은 오늘(9일) 새벽 0시쯤 칠곡군 동명면에서 주민 4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친인척 사이로, 다른 가족과 함께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칠곡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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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친인척 사이로, 다른 가족과 함께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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