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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경남 창원 흉기 난동 사건으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철수하는 과정에서 총기 오발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A 씨는 당일 경찰서로 복귀하는 순찰차 안에서, 진압 과정에서 장전해뒀던 38구경 권총의 방아쇠에 안전 고무를 끼우려다가 격발시키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약실에 실탄이 아닌 공포탄이 들어 있어 A 씨는 발목에만 일부 화상을 입었는데, 경찰은 A 씨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총기 사용 요령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정오쯤 창원시 성산구에서 20대 남성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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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약실에 실탄이 아닌 공포탄이 들어 있어 A 씨는 발목에만 일부 화상을 입었는데, 경찰은 A 씨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총기 사용 요령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정오쯤 창원시 성산구에서 20대 남성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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