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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 청사에서 전주시, 롯데쇼핑과 옛 종합경기장 부지에 4성급 관광호텔을 짓는 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호텔 건립이 전북의 관광 경쟁력과 국제행사 유치 역량을 끌어올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호텔은 내년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롯데쇼핑의 사업 추진과 관련한 행정 절차 등 차질 없는 공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옛 종합경기장 부지에는 호텔뿐 아니라 전주컨벤션센터, 백화점, 한국문화원형콘텐츠전시관, 전주시립미술관 등도 지어질 예정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관광호텔이 전주에 들어서면 전북의 국제행사 유치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관광이 미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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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이번 호텔 건립이 전북의 관광 경쟁력과 국제행사 유치 역량을 끌어올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호텔은 내년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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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종합경기장 부지에는 호텔뿐 아니라 전주컨벤션센터, 백화점, 한국문화원형콘텐츠전시관, 전주시립미술관 등도 지어질 예정입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관광호텔이 전주에 들어서면 전북의 국제행사 유치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관광이 미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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