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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위가 발표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는 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천시가 자연보전권역이라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도농복합시 평균의 약 2.7배, 재정자립도는 2.1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어 "지역 군부대와 함께 드론 등 방위산업 인프라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티에프(TF) 운영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기업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30년대가 되면 이천시는 수서에서 거제까지 뻗어 가는 남북 철도와 평택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서 철도가 이천에서 만나는 역사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천시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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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이어 "지역 군부대와 함께 드론 등 방위산업 인프라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티에프(TF) 운영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기업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30년대가 되면 이천시는 수서에서 거제까지 뻗어 가는 남북 철도와 평택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동서 철도가 이천에서 만나는 역사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천시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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