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창 청소하던 선원 4명 질식...의식 회복하고 치료 중

어창 청소하던 선원 4명 질식...의식 회복하고 치료 중

2025.07.08.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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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33분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계류하고 있던 9.7t급 어선 어창에서 선원 4명이 질식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119구급대와 함께 응급조치한 뒤에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는 선원 모두 의식이 돌아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창을 청소하러 들어갔던 선원 4명이 미상의 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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