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트럭이 중앙분리대 충돌...5명 중·경상

오늘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근에서 69살 하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하 씨와 함께 동승자 56살 유 모 씨가 크게 다쳐 원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50~70대 동승자 3명도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고 강릉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