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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경우 동행 돌봄을 제공하는 시범 사업을 율천동과 호매실동 등 10개 동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제안형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활동 경험이 풍부한 통장이나 지역 주민이 '새빛돌보미'로 참여해 동행 돌봄을 제공하게 됩니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올해 12월까지 연간 최대 30일, 하루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시간당 만6900원으로, 등교와 하교를 동행 돌봄하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여야 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는 연 100만 원 이내 서비스 비용이 지원되고, 150% 초과 가구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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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주민 제안형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활동 경험이 풍부한 통장이나 지역 주민이 '새빛돌보미'로 참여해 동행 돌봄을 제공하게 됩니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올해 12월까지 연간 최대 30일, 하루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시간당 만6900원으로, 등교와 하교를 동행 돌봄하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여야 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는 연 100만 원 이내 서비스 비용이 지원되고, 150% 초과 가구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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