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업들, 지역 상품권 구매로 소상공인 도운다

창원 기업들, 지역 상품권 구매로 소상공인 도운다

2025.07.07.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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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대규모 상품권 구매에 나섰습니다.

창원상의는 LG전자, 무학, BNK경남은행 등 34개 회원사와 10억5천만 원 상당의 창원사랑 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 상품권들은 각 회원사의 직원 포상 등 사내 복지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창원상의는 이번 구매를 통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 모델을 창원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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