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산행하던 40대 남성 숨져..."열사병 추정"

영덕서 산행하던 40대 남성 숨져..."열사병 추정"

2025.07.07.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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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서 40대 등산객이 탈진해 쓰러졌습니다.

함께 있던 산악회 회원이 신고한 뒤 119구조대가 구조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높은 기온 속에 산행하며 생긴 열사병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덕의 어제 낮 최고 기온은 35.2℃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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