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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서남권 해상풍력단지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쳤습니다.
부안해경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 인근 해상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크레인을 해체하던 50대 A 씨 등 2명이 부러진 붐대, 즉 철제 압송관에 맞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A 씨 등은 2m 아래로 떨어져 머리와 손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닥터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바지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부안 해경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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