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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째인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취임 1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 30년 동안 수도권 집중화만 가속됐다면서 포항을 지역 균형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차전지와 바이오, 수소 등 3개 분야 특화단지를 지정받는 등 철강 중심 기존 산업 구조를 다변화해 왔다면서 앞으로 복합 전시 산업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2017년 포항 지진과 2022년 태풍 힌남노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극복하며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면서 안전 도시 인프라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포항은 첨단 혁신도시, 녹색 생태도시, 균형발전 도시로 가야 한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포항을 지속 가능한 세계 속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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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항은 첨단 혁신도시, 녹색 생태도시, 균형발전 도시로 가야 한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포항을 지속 가능한 세계 속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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