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년째 심야 약국 운영자 등 모범 시민 112명 표창

[인천] 16년째 심야 약국 운영자 등 모범 시민 112명 표창

2025.07.04.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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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모범 선행 시민 72명과 우수 이·통장 40명 등 1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표창 대상자 중에는 부평구에서 2010년부터 16년째 24시간 심야 약국을 운영하며 주민 건강을 지키는 약사 박이진 씨가 포함됐습니다.

또 심폐소생술로 현장 작업자를 구한 인천교통공사 소속 박천주 씨와 복지시설을 찾아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성백종 씨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표창장 수여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모범적인 선행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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