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20주년...대대적 할인·판매 촉진 행사

전국 첫 상설 전통 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개장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합니다.

'정남진 토요시장 상인회'는 내일(6일)부터 개장 20년을 기념해 '장흥삼합'에 쓰이는 한우는 10%, 표고버섯은 20% 할인하는 등 대대적인 할인 판매 행사를 엽니다.

또 개장 20주년 기념식과 사진 전시회,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지난 2005년 주5일제 시행에 맞춰 문을 열어 '전통 5일 장'이 상설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선구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