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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시행 1년을 맞아 성과 보고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견인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출신 전문가가 도내 기업에 상주하면서 공정 개선, 생산 동선 최적화, 작업자 안전 강화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70개 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65% 향상됐고 납기는 46% 단축됐습니다.
제품 불량률 42% 감소, 원가 17% 절감 등의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프로젝트는 기업의 공정, 유통, 경영 마인드 전반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성과가 도내 전역의 기업으로 확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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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70개 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65% 향상됐고 납기는 46% 단축됐습니다.
제품 불량률 42% 감소, 원가 17% 절감 등의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프로젝트는 기업의 공정, 유통, 경영 마인드 전반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성과가 도내 전역의 기업으로 확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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