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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남은 임기 1년간 인구 50만 명, 예산 1조 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간 도시의 뼈대를 세우고 시민의 삶과 미래를 담아낼 공간을 설계하는 데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 1년은 관련 사업들이 첫 삽을 뜨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3만 세대 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9만 명이 입주하는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성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 초대형 물류센터 조성 문제에 대해선 "오산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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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 초대형 물류센터 조성 문제에 대해선 "오산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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